전남 서남권 부족한 조선산업 인력 확보 나서

전남도, 퇴직자 재취업 지원 및 용접·도장인력 등 전문인력 양성 지원

전라남도는 조선산업이 긴 불황을 털고 반등하면서 생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퇴직자 재취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선 전문인력 양성은 (재) 전남 대불 산학 융합원에서 주관한다.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조선업 필수 분야인 용접·도장인력을 키우는 사업이다.

오는 11월까지 취업 희망자 250여 명을 교육한다.

기업맞춤형 채용을 목표로 ▲실무형 선박 용접 ▲용접품질·용접생산관리 ▲선체 조립 용접 ▲성형·절단 용접 ▲실무형 배관 용접 ▲실무형 철의장 ▲실무형 도장 등 6과정 7개 교육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의 긴급한 수요를 감안해 올해 말까지만 단기과정으로 운영된다.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5억 원으로 (재) 중소 조선 연구원에서 주관한다.

조선 전문 기술인력을 전남 서부권 지역으로 유입하고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조선업 퇴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체에 근로자 한 명당 월 250만 원씩 8개월간 지원하고, 사업화비(최대 667만 원)를 2019년 6월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전문인력 수급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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