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급 우편으로 대마 밀수 외국인 교사 실형

국제특급 우편으로 미국에서 대마를 반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외국인 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방법원 제 12형사부(정재희 부장판사)는 1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3·미국 국적) 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상당량의 대마를 국내로 밀수했다"며 "마약 범죄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6월 미국의 한 지역에서 국제특급 우편을 이용해 대마 1270g을 국내로 반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대마 1270g은 2540명이 흡연할 수 있는 분량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A 씨는 광주의 한 학교에서 외국어를 가르쳐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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