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에서 색다른 환경보호 캠페인 펼쳐져

특수임무 유공자회 광주지부, 15일 수중보서 수중 쓰레기 수거 나서

광주 전남 젖줄인 영산강의 송산 유원지에서 특수부대 출신 전문 다이버들이 색다른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친다.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광주광역시지부는 15일 영산강의 송산 유원지 일원에서 제4회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인 '나라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김주용 광주지방보훈청장과 김삼호 광산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특수임무 유공자회 시지부 및 전남·북 지부 회원, 시민 등 3백여 명이 참여한다.

특수임무 유공자회는 4대 강 사업의 부작용으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선도적으로 '우리 강 살리기'에 나서 강 등의 오염원 제거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유공자회는 잠수부 30여 명을 수중에 투입하고 잠수용품과 보트 등을 동원해 물에 잠긴 대형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반 참가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패러글라이딩과 열기구를 띄우며 오리보트 무료시승 행사도 할 계획이다.

특수임무 유공자회 김안식 광주시지부장은 "환경오염으로 신음하는 영산강을 직접 치료하기 위해 환경 보호 활동 연례행사를 하고 있으며 시민이 하기 어려운 계곡과 바다, 험한 산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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