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역량 강화 '민관 뭉친다'

전남도, 12일 보성서 워크숍 갖고 ‘안전한 전남’ 만들기 다짐

전라남도는 12일 보성 한 콘도에서 도, 시군 재난안전관리 담당 공무원과 안전관리 민간협력위원, 소속 민간단체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리 역량 강화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이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재난의 예방·대응·복구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대 넓혀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성기환 서일대 교수가 ‘대규모 재난사례와 민관협력 체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여수시 안전총괄과 한태원 팀장의 ‘여수수산시장 화재 수습·복구 사례’ 및 강대석 광주 재난대응봉사회장의 ‘재난 심리회복 사업 소개와 지원 사례’ 발표가 있었다.

또 서종진 한국안전원장이 ‘민관 협력 개선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붙여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주동식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난안전 분야 관계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범도민 안전문화를 확산해 신속한 예방·대응·복구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전남을 다 함께 만들어가자”며 “재난 및 안전과 관련한 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와 시군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평시에는 위험요소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보 활동을 하고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자원 동원, 인명구조, 피해복구 활동 참여 등 재난 협력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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