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음식 문화큰잔치, 남도 음식 우수성 전국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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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음식 문화큰잔치, 남도 음식 우수성 전국에 알려

풍성한 볼거리·먹러리·체험거리로 전국서 몰려온 관람객 탄성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 폐막 (사진=전남 도청 제공)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 폐막 (사진=전남 도청 제공)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남도 음식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며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남도 음식축제는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람객이 대폭 늘고 남도 음식에 대한 관심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 이튿날인 13일 방문 차량이 강진만 생태숲 주차장 및 인근 주차장, 진입로, 농로 등을 가득 메웠고 축제장에서는 방문객 통화량 폭주로 일시적인 통신장애 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22개 시군 전시관 별미방에서는 명인들이 음식 만드는 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 참여자들에게도 재료를 나눠줘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축제 기간 외국인 방문도 눈길을 끌었다.

태국에서 왔다는 친야(38·여)와 친구들 3명은 “남도 음식을 접해보는 색다른 체험이었다”며 즐거워했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마련한 1천 인의 오찬 초대는 현장접수에서 50m 이상 줄을 서 접수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명인들이 만들어내는 남도 밥상 한상 차림을 받아본 관람객은 역시 남도음식이 최고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축제를 한층 젊어지게 하고 수도권, 광주 등 외지 관람객 증가와 함께 체류형 축제로 발돋움시켰다.

청소년페스티벌, 남도음식 난타, EDM 파티로 관심을 끌고, 강진만 생태숲에서 밤하늘을 수놓은 멀티미디어 레이저쇼는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주제관, 명인관, 시군관은 남도 음식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대구에서 온 방문객은 본인의 블로그에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 이건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야’란 제목으로 전시관 모습을 조목조목 사진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축제 기간 중 운영한 특산품 판매장과 피크닉홀도 관람객이 몰리면서 성시를 이루면서 참여 업체 소득 증가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축제장 인근인 강진읍 내 숙박업소도 축제 기간 중 대부분 만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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