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 지역민과 소통 강화 위한 '시민기자단' 모집

광주복지재단, 지역민과 소통 강화 위한 '시민기자단' 모집

 

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장현)은 광주복지 정책 및 서비스분야의 시민 참여를 확대해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발굴·취재해 전달할 역량 있는 시민기자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단은 재단이 우리지역 복지 수요자인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정책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으로 향후 3개 분야(작문, 사진취재, 뉴미디어) 총 10명의 기자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와 재단 복지사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최종 선발된 시민기자는 위촉장을 받고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활동 완료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받게 된다.

광주복지재단 장현 대표이사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관한 생생한 내용을 전달함과 동시에 시민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다양한 의견수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광주광역시(www.gwangju.go.kr), 재단(www.gjwf.kr) 및 광주평생교육진흥원(www.gie.kr) 홈페이지에서 해당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광주복지재단 이메일(pides79@nate.com)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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