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예수교 장로회 광주동노회가 30일 신안교회당(우수명목사)에서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가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23회 가을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신임 노회장 정점수 목사가 선서하고 있다.
이 날 정기노회에서 신임 노회장은 부노회장 신광교회 정점수목사가 추대됐다.
신임 노회장 정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처럼 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겠다“며 ”노회장으로써 교회의 화평과 노회의 발전을 위해 맡겨진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무 처리와 함께 노회 산하 교육기관의 우수교사 시상식도 진행돼 다음세대 양육에 힘쓰는 교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