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그림책 거장, 벵자맹 쇼 광주 광산구에 온다

프랑스 그림책 거장, 벵자맹 쇼 광주 광산구에 온다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29일 세계적 작가 초청 북 토크

 

세계적인 그림책 거장 프랑스 작가 벵자맹 쇼가 광주에 온다.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은 오는 29일 세계적 그림책 거장인 프랑스 작가 벵자맹 쇼를 초청해 북 토크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북 토크에서는 벵자맹 쇼 작가가 올해 1월 출간한 <새로운 보금자리=""> 등 3권의 신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아울러 빛 그림을 활용한 그림책 낭독, 그림책 재해석 음악공연, 작가 사인회 등이 곁들여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벵자맹 쇼는 지난 2013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된 <곰의 노래="">를 비롯해 <아기 곰과="" 서커스=""> <아기 곰의="" 여행=""> <아기 곰의="" 가출=""> <왜 지각을="" 했냐면요=""> <빗방울 공주=""> <알몸으로 학교="" 간="" 날="">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유당출판사와 광주프랑스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 프랑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나고, 그림책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산구 통합도서관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이야기꽃도서관(062-960-6811)에 문의하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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