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벧엘교회 '자녀들과 함께하는 부흥회' 개최

열린벧엘교회 '자녀들과 함께하는 부흥회' 개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 홍민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

지난 4일~6일, 열린벧엘교회 '자녀들과 함게하는 부흥회' 개최

 

열린벧엘교회(손희선 목사)는 사순절을 맞아 지난 4일(월) 예배당에서 ‘자녀들과 함께하는 부흥회’를 개최했다.

사흘간 열린 이번 부흥회는 28년 동안 전문적적으로 청소년 사역을 한 탱크목사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

 

첫날 저녁, 홍 목사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시편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만으로 진정 충분한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가치관의 변화’를 강조했다.

둘째 날, ”좌우를 살피며 사람을 살폈던 모세의 실수를 번복하지 말고 언제나 위에 계신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 날, “우리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담대히 일어서야한다”며 “믿음으로 우리가 반응할 때 걷는 것을 넘어 뛰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손희선 목사(열린벧엘교회 담임)

 

열린벧엘교회 손희선 목사는 "자녀들과 함께 웃고,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고, 자녀들과 함께 회개하고, 자녀들과 함께 말씀의 은혜에 푹 빠진 시간이었다"며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서 순종함으로 묵묵히 좁은 길을 걸어가며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광주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