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33회 정기총회

광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33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이영순 권사(서림교회)

19일(화) 서림교회 수완예배당에서 열린 광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33회 정기총회

 

광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19일(화) 서림교회(송재식 목사 시무) 수완예배당에서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란 주제로 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을 개선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19일(화) 광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33회기 신임회장 이영순 권사(사진=광주CBS 한세민)

 

회장에 취임한 이영순 권사(서림교회)는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는 표어 아래 선교 교육 봉사의 3대 목적사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장은 회칙에 따라 자동 승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광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회원들의 영적성장과 신앙 성숙을 위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나선 송재식 목사는 '살구나무 가지를 보라'(에레미아 1:11)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우릴 부른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선교와 봉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여전도회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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