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스포츠과학센터 제58회 전남체전 현장 누빈다

전남스포츠과학센터 제58회 전남체전 현장 누빈다

홍보부스 설치 장비 시연 등 '스포츠과학 참모습' 전달
현장밀착 지원… 전라남도체육대회 질적 향상 기대

전남스포츠과학센터가 전남체전 기간 보성공설운동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스포츠과학에 대한 각종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전남도체육회 제공)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열리는 동안 참가 선수단과 지역민들은 또 하나의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전남스포츠과학센터에서 체전기간 보성공설운동장에 홍보부스를 설치, 측정장비 시연과 체험을 통해 스포츠과학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19일 전라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남스포츠과학센터는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전라남도체육회는 그동안 자체 스포츠과학센터를 운영, 선수단과 도민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과학적 지원을 했다.

아울러 도내 각종 대회마다 스포츠과학센터 부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국비 지원으로 지난 2018년 12월 새롭게 개소된 센터의 체험과 홍보행사로 큰 인기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스포츠과학센터는 그동안 스포츠과학화 시스템을 통해 도내 엘리트 선수들의 기술, 체력, 심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특히 찾아가는 현장 피드백과 현장밀착 지원을 통해 선수 및 지도자의 인지도와 만족도가 대단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체육회 관계자는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홍보를 통해 전남 엘리트 선수들의 방문 빈도를 높이고, 현장 밀착지원으로 선수들의 기술 습득과 체력증진에 이바지해 궁극적으로는 전남 엘리트 선수들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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