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노회협의회 정기총회, 대표회장에 이상복 목사 선출

광주전남노회협의회 정기총회, 대표회장에 이상복 목사 선출

광주전남지역 18개 노회로 구성
이상복 대표회장, '화합, 협력, 유익' 강조

광주전남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취임한 이상복 목사(오른쪽)와 이임한 서종석 목사(사진=광주CBS 한세민)

 

광주 전남지역의 18개 노회들로 구성된 광주전남노회협의회는 지난 19일 광주동명교회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선출된 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화합하고 복음안에서 협력해 하나님께 영광되고 도시와 농촌교회 등 모든 교회가 유익이 있도록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날 총회는 16개 노회 159명의 목사 장로가 참석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이상복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홍춘희 장로 기도, 이원석 목사의 성경봉독(고전8:8), 윤한나 교수의 특별찬양, 서종석(직전회장) 목사의 '서로 관용하라(아디아포라)' 설교, 허임복 목사의 광고, 맹연환(전회장)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2019년 광주전남노회협의회 임원명단
대표회장 이상복(전남노회), 공동회장 각 노회장, 수석부회장 김성천(여수노회), 부회장 정태영(빛고을노회) 김경윤(목포제일노회) 박종일(서광주노회) 김택근(순천노회), 장로부회장 오광춘(전남제일노회), 총무 이원석(광주제일노회), 서기 김상신(광주노회), 부서기 정판술(남광주노회), 회계 송하정(순천노회), 회록서기 김범택(호남노회), 부회록서기 정남(함평노회), 감사 서종석(함평노회) 허임복(고흥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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