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흥교회는 23일 저녁 광주유스퀘어 금호아트홀에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청소년 콘서트를 열었다.
‘우리는 청소년들을 훈련해 나라의 기둥으로 세운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중흥 어린이찬양단의 ‘들국화’ ‘나의 사랑하는 책’등의 공연과 8명의 중흥교회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오페라를 독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별히 중흥싱어즈와 협연한 ‘주를 사랑하오리이다’라는 곡은 김성원 담임목사가 직접 작사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꾸며졌다.
김성원 목사는 “이 날 공연은 노래로 세상을 바꾸고자 꿈을 가진 청소년과 이들을 응원하는 중흥싱어즈 그리고 심혈을 기울여 지도한 김성국 교수와 박경희 권사로 수고로 이뤄졌다“며 ”하나님께서 모두의 꿈을 이뤄주시길 기도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광주CBS 한세민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