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대상교회 어린이를 위한 여름 성경캠프 열려.

자립대상교회 어린이를 위한 여름 성경캠프 열려.

 

호신대 농어촌선교연구소(이사장 안영로, 소장 강성열)가 주최하고 총학생회가 주관한 12회 자립대상교회 어린이 여름성경 캠프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열렸다.

21개 교회 200여명의 어린이가 참석한 이번 캠프는 말씀과 찬양, 레크리에이션과 즐거운 물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주제강의를 통해 세상과 이웃을 향한 하나님 사랑을 깨닫고 코너학습을 통해 그 사랑을 실천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주최측은 참가 어린이들을 인솔한 목회자들과 교사들을 위해 천연비누와 모기 버물리 등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와 전도에 도움되는 이혈요법과 각욕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농어촌선교연구소장 강성열 교수는 해 마다 진행되는 여름 캠프를 위해 2천여만원을 모금해 자립대상교회 대상으로 무료로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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