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초대 전남체육회장에 김재무

민선 초대 전남체육회장에 김재무

김재무 전 전남도의장, 325표 득표로 당선
"전남 체육발전 위해 열정과 능력 다할것"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당선자

 

김재무 전 전남도의회 의장이 민선 첫 전남도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재무 당선자는 15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실시된 제37대 전남도체육회장 선거에서 326표 가운데 197표를 얻어 129표를 얻는데 그친 박철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재무 당선자는 2020년 1월16일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전남도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전남도의회 의장 출신으로 광양시배구협회장, 전남도생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한 김재무 신임 회장은 “전남체육인으로 영원히 함께 하겠다”며 “전남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열정과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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