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예비후보, 민주당 청년정치 육성 척도...광주 북구갑이 돼야”

정준호 예비후보, 민주당 청년정치 육성 척도...광주 북구갑이 돼야”

(사진=정준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김해영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해온 청년 당원에게도 기회를 주는 것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며 "오랫동안 당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청년 후보로서 김 최고위원의 발언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민주당을 위해 헌신한 많은 청년들이 청년을 위한 정치라는 당의 기조에 기대하고 있다"며 "정당에서 기회를 주지 않으면 청년들이 그동안 꿈꾸고 준비해왔던 일들을 펼쳐보일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청년에게 얼마 만큼의 기회를 주느냐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광주 북구갑이 돼야 한다"며 "정준호는 더불어민주당의 심장, 광주전남의 유일한 40세 이하 청년 후보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이 이제부터라도 청년 후보들에 대해 관심의 시선을 주고 이들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어야 한다"며 "청년 정치라는 떡잎을 심어야만 30년 뒤에 광주를 대표하는 든든한 나무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지역의 유일한 청년 후보로, 청년들에 관한 지원법을 만드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 수당, 주거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북구 출신의 변호사인 정준호 예비후보는 동신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39기)에 합격한 후 대검찰청 공판송무부 법무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홍남순기념사업회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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