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해 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전국서 도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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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해 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전국서 도움의 손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수해복구 현장 세탁봉사
파주군·횡성군 자원봉사센터, 벽진동 등서 지원활동

(사진=광주시 제공)

(사진=광주시 제공)
호우피해를 입은 광주시민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전국 각지에서 잇따르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현대자동차에서 지원한 이동 세탁차량 2대를 활용해 15일부터 3일간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세탁 봉사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GGM 임직원 봉사단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동구 지원1동 버들경로당과 인근 주택의 침구류와 옷가지 등을 무료로 세탁·건조한다.

세탁차량 2대에는 세탁기 3대 및 건조기 3대가 각각 탑재돼 침구류 등 세탁물을 하루 최대 1000㎏까지 처리할 수 있다.

다른 시도에서도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파주군 자원봉사센터는 14일부터 세탁차량 1대로 서구 벽진동 일대에서 세탁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원도 횡성군 자원봉사센터는 19일부터 20일까지 수해복구 릴레이 세탁봉사를 실시한다.

이런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광주지역 비피해액이 1200억원을 넘어섰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공공시설 520여건, 사유시설 4천 5백여건의 피해가 발생해 피해금액이 1240억 4천여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광산구가 538억원으로 가장 많고 북구 452억, 동구 84억, 남구 83억, 서구 8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공무원과 국군 장병,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응급복구율이 98%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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