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5월의 명품숲으로 '완도수목원 난대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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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5월의 명품숲으로 '완도수목원 난대숲' 선정

완도수목원 전경. 전라남도 제공

완도수목원 전경.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 난대 상록활엽수림으로 사계절 늘 푸르러 이색적인 숲 경관을 자아내는 완도수목원 난대숲을 2021년 방문해야 할 5월의 명품숲으로 선정했다.

완도수목원은 1991년 개원한 국내 최초 난대수목원으로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이다. 지난해 난대숲의 생태적 가치가 인정돼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선정돼 1천800여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국토 최서남단에 위치하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간직하고 있는 국내 유일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로, 전국 난대림 면적의 35%를 차지해 단일지역 가장 넓은 면적에 가장 많은 난대수종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자생종은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황칠나무, 생달나무 등 770여 종에 이른다.

또 국내 유일 난대숲으로 자연이 만들어낸 원시생태계를 온전히 가지고 있어 국내외 생태학자를 비롯한 많은 생태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특히 완도에서는 청산도와 함께 반드시 들러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오면난대산림박물관, 아열대 온실, 산림전시관 등을 관람할 수 있고 숙박을 계획한다면 인근에 완도자연휴양림이 있다.

인근에는 남해안 최고 해수욕장인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을 비롯해 청해진 장보고 유적지, 장보고 기념관, 완도항을 볼 수 있는 완도타워, 청산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청정바다에서 자란 전복, 김, 미역 등 바다 먹거리가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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