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학대학교 58회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회장 취임 서진선 목사(좌)와 이임 남택률 목사. 한세민
호남신학대학교 총문동회가 5월 24일 호남신학대학교(최흥진 총장) 음악관 예음홀에서 58회 정기총회를 열고 예향교회 서진선 목사를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총동문회장 서진선 목사(예향교회)는 “어려운 이 시대에도 동문들이 잘 협력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더 높은 진리 탐구의 학교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총회와 함께 개최한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예장통합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는 “복음적인 신앙과 에큐메니컬 정신, 사회정의 구현의 소명, 경건의 삶을 통한 복음의 확장 등이 예장통합의 정체성이다”며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지켜 한국교회의 연약함과 상처가 치유되는데 헌신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호남신학대학교 총문동회는 전국 7개 신학대 동문 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지방신학교 후학의 외연확장과 정보교류를 위해 전국지방신학대학교 총동문연합회(가칭)를 발족하기로 결의했다.
호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임원들이 5월 24일에 열린 58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했다. 한세민
호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 58회기 신임원(아래)
▲동문회장 서진선목사(예향교회) ▲수석부회장 최정원목사(광주소망교회) ▲부회장 김준영목사(대중교회) 정경태목사(순천본향교회) 김성기목사(여수영락교회) 한상영목사(광주창대교회) 임기수목사(전주예일교회) ▲여성부회장 김윤순목사(부흥교회) ▲기수부회장 김선우목사(흥덕제일교회) 김호성목사(군산중문교회) 오만균목사(광주호산나교회) 윤효승목사(여수든든한교회) 오상영목사(순천천보교회) ▲총무 강정원목사(만남의교회) ▲부총무 장하민목사(도초이곡교회) 최석일목사(온누리교회) 이광호목사(영광복있는교회) 정석윤목사(광주상록교회) 강광원목사(남원영락교회) 최기원목사(덕천교회) ▲서기 박형호목사(하일교회) ▲부서기 김두영목사(삼산교회) ▲회록서기 강선종목사(익산샘솟는교회) ▲회록부서기 김선중목사(전주예수병원) ▲회계 진태동목사(빛그린사랑교회) ▲부회계 이금남목사(전주밝은빛교회) ▲감사 김학균목사(장성서삼교회) 이종문목사(나주광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