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2022 신년하례회 '새롭게 비상하라'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2022 신년하례회 '새롭게 비상하라'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가 6일 광주유일교회(남택률 목사)에서 교계 지도자들과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예배에서 고문 백남선 목사는 '상 받도록'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의 부귀영화보다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붙잡고 나아가자"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현재 받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국가의 안녕', '광주 교회들의 연합과 부흥', '광주의 발전과 풍요롭고 정의로운 광주'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2022년 신년하례회. 한세민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2022년 신년하례회. 한세민 하례회에서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는 신년사를 통해 "성령님과 함께 2022년도에는 더 새롭고 더 창대하고 더 큰 축복의 역사가 넘치게 되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성시화운동본부와 광주시초교파장로연합회, 나라사랑기도포럼, (사)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회 등이 공동 주관해 광주복음화를 향한 연합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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