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를 일으켜 세우는 '2022 블레싱 광주' 개최

모든 세대를 일으켜 세우는 '2022 블레싱 광주' 개최

광주지역 80여 개 선교단체들의 모임인 광주기독단체연합회가 25일 광주동명교회에서 '2022 블레싱 광주'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블레싱 광주는 '광주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모든 세대가 참여한 가운데 찬양 축제와 말씀성회, 합심 기도회로 진행됐다.
 
광주기독단체 연합회장 정동훈 장로는 "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성과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기도가 삶이 되고 죄와 세상을 이기는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사로 초청된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는 '하나님께 붙들리면 무엇을 붙잡아도 승리한다'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며
"성령충만해 하나님께 붙들려져 놀라운 하나님 역사가운데 살아가는 다음세대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교회의 회복과 거룩한 연합', '나라와 민족과 평화통일, '위정자들과 광주현안', '기독단체와 다음세대'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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