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폐열 등 활용 탄산농법 연구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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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폐열 등 활용 탄산농법 연구개발 본격화

전남도, 사업 수행기관 공모해 3년간 60억 규모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산단에서 발생해 버려지는 폐열 등을 축사 난방과 탄산 농법에 재활용하는 연구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과학기술기반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 R&D 지원사업’ 공모에서 3년간 60억 규모가 투입되는 ‘지역 온실·부생가스 자원화 사업’이 지난 8월 선정됨에 따라 최근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지역 현안을 지자체가 발굴하고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금까지 중앙정부가 과제를 정하던 방식과 달리 지자체가 주민 생활밀착형 과제를 찾아 지역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도정 목표인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지역민의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 쾌적한 생활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 과학기술진흥센터 연구개발지원단이 기획관리 전담기관으로 나서 여수화학산단을 비롯한 광양만권에서 대량으로 발생해 버려지는 폐열과 온실가스(CO2), 부생가스(CH4)를 비닐하우스나 축사의 난방과 탄산 농법(CO2 Farming)에 활용하는 등 고부가가치 자원을 농가에 공급하는 지역 공생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전라남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와 과학기술진흥센터는 앞으로 연구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 3년간 이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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