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2일 조합원사와 합심해 마련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광주전남 아스콘공업 협동조합 임경준 이사장 (사진=자료 사진)
광주전남 아스콘공업 협동조합은 2016년부터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매월 “아스콘 1톤 기부운동”(금액 환산 연간 60만 원)을 전개하여 주변에 어렵고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중소기업을 돕고자 중소기업 릴레이 기부에 지속해서 동참하고 있다.
광주전남 아스콘공업 협동조합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누적 금액 7천 58만 원을 기부해 누적 5천만 원 이상 후원자에게 부여하는 ‘희망나눔명장’을 받았다.
광주전남 아스콘공업 협동조합 임경준 이사장은 “지역 경제가 지속해서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기부 운동에 참여하여 주신 조합원사 대표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높은 신분에 따르는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도록 하고, 지역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들도 어렵겠지만, 십시일반 이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