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복지기동대' 확대 운영

전라남도가 사회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 가구를 발굴해 지원해온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확대 운영된다.

전남도는 노인 인구와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 상황을 반영해 보다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도록 지원 대상과 서비스를 확대하기위해 전문 기동대와 서포터즈 기동대를 신설하는 등 연계협력 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서비스 대상 기준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서 기초연금수급자까지 포함토록 해 30만 가구가 추가로 지원받도록 확대했다.

전라남도는 이를위해 지난해까지 15억 원을 들여 2천970가구에 소규모 주택수리 재료비, 긴급 생활안정금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20억 원으로 늘려 3천97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소방, 안전 등 전문서비스 제공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실질적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기관별 기동대 운영과 함께 후원 확대를 위해 향우회, 기업, 단체 대상 서포터즈 기동대를 신설하고 도 자원봉사센터, 전남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도 협력을 강화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공동 맞춤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복지기동대는 제도권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주로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며 “지원계층을 확대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등 도내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도지사 공약사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2년 동안 사회취약계층의 소규모 생활불편 개선 지원(100만원 이내)과 위기가구 긴급 생활안정지원(50만원)을 위해 7천141가구에 23억 1천800만 원을 직접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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