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회 주일학교, 2024 교사와 함께하는 말씀과 찬양 부흥회

광주노회 주일학교, 2024 교사와 함께하는 말씀과 찬양 부흥회

강사로 나선 홍근영 목사(청어람교회)가 '교사로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교 있다. 한세민강사로 나선 홍근영 목사(청어람교회)가 '교사로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교 있다. 한세민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광주노회가 '치유와 회복'이란 주제로 3월 11일(월) 광천교회당(이양수 목사)에서 교사와 함께하는 말씀과 찬양 부흥회를 개최했다.
 
부흥회는 노회 교육자원부가 주최하고 교회학교 아동부와 중고등부연합회가 주관해 예곳선교찬양단의 찬양과 청어람교회 홍근영 목사의 설교와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예곳선교찬양단은 '다시 일어나', '왕이신 하나님', '부르신 곳에서' 등을 찬양하며 "우리 안에 복음이 흥했던 그 자리,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는 그 주님을 경험해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고 은혜를 나눴다.
 
홍근영 목사(청어람교회)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교사의 정체성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한세민홍근영 목사(청어람교회)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교사의 정체성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한세민이어 강사로 나선 청어람교회 홍근영 목사는 '교사로 부르심'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사는 특정한 일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다"며 "하나님이 부여하신 교사란 정체성을 잊지 말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홍 목사는 이어 "삶과 사역 가운데 얻은 상처와 아픔의 경계를 넘어 작은 것 하나라도 변화를 위해 행동하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경험하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교사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정체성임을 재확인했다"며
"다시 힘차게 교사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합심해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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