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련 호남협 37회 정기총회, 신임연합회장 박천석 장로

주교련 호남협 37회 정기총회, 신임연합회장 박천석 장로

주일학교연합회 호남지역협의회 37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한세민주일학교연합회 호남지역협의회 37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한세민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주일학교연합회 호남지역협의회(장성남 장로, 엄다교회)가 3월 16일(토) 광주세광교회당(주광천 목사)에서 37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천석 장로(광주세광교회)를 새 회장에
선출했다.
 
개회예배에서 광주세광교회 주광천 목사는 '눈물, 소망, 열매'란 설교를 통해 "전도하기 어려운 시대지만 우리가 회복할 마음은 예레미야의 사랑의 눈물이다"며 "우리의 눈물이 다시 한번 회복되고
하나님의 열심에 쓰임 받아 우리 시대에 부흥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에서 박천석 장로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천석 장로가 주교련 호남협회장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세민박천석 장로가 주교련 호남협회장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세민신임협의회장 박천석 장로는 "다음세대를 위해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회장의 직책을 감당하겠다"며 기도와 동역을 당부했다.

주교련 호납협의회는 다음세대 성장과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해 미래자립교회 연합 여름 성경학교와 도전 성경골든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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