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이영진 진료지원차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광주기독병원 이영진 진료지원차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광주기독병원 제공광주기독병원 제공​광주기독병원 이영진 진료지원차장이 최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5차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이영진 차장은 지난 2002년부터 22년간 광주기독병원에 재직 중인 물리치료사로서 재활분야를 포함한 의료기사 파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진료지원부를 책임지고 있으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광주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 광주광역시 감사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진 차장은 "현재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광주기독병원 직원분들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원분들을 대신해 받은 표창이라 생각한다" 며 "다양한 직군의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잘 소통하고 화합하여 환자분들께 늘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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