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별밤미술관, TBN광주 '오픈스튜디오' 진행

광주 광산구 별밤미술관, TBN광주 '오픈스튜디오' 진행

개관 4주년 기념 별밤미술관, '오픈스튜디오'로 탈바꿈
TBN광주 특별방송,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이어져

광주 광산구 쌍암공원에 위치한 별밤미술관에서 광주TBN과 협업한 오픈스튜디오가 설지된 모습. 광주 광산구청 제공광주 광산구 쌍암공원에 위치한 별밤미술관에서 TBN광주과 협업한 오픈스튜디오가 설지된 모습. 광주 광산구청 제공광주 광산구가 광주 최초로 도심공원에 마련한 비대면 상설 미술 전시관인 '별밤 미술관'을 개관 4주년을 맞아 주말동안 오픈스튜디오로 새단장한다.

광주 광산구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 광산구 쌍암공원 별밤 미술관 in 첨단에서 TBN광주교통방송과 협업한 오픈스튜디오 별미(별밤 미술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TBN광주교통방송은 오픈스튜디오 별미를 활용해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광산구민들의 다양한 삶과 이슈를 광주, 전남 전역에 방송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휴가철과 별미 오픈을 기념하는 TBN광주교통방송의 여름휴가 특별방송 '펀펀 트롯' (제작 김미경, 진행 오원화)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정오부터 두시간동안 펼쳐진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펀펀 트롯'은 시원한 여름을 위한 트로트와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생방송 2부 구성인 별미 초대석 '안녕들하십니까' 코너에서는 인기가수 소명과 정정아가 출연해 유쾌, 상쾌, 통쾌한 토크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TBN광주교통방송 장경하 사장은 "앞으로도 오픈스튜디오 별미를 통해 광산구와 지역 사회의 다채로운 소식을 알리고 ESG 실천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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