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음' 주제로 1회 평화음악회 열려

아름다운 '이음' 주제로 1회 평화음악회 열려

  • 2021-12-31 12:11
1회 평화음악회에서 가수 알리가 공연하고 있다. 한세민1회 평화음악회에서 가수 알리가 공연하고 있다. 한세민1회 평화음악회가 12월 16일(목)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아름다운 이음'을 주제로 광주에서 개최됐다.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소강석, 이철, 장종현)이 주최하고 (사)더불어배움(대표회장:이영훈)이 주관하는 이번 평화음악회는 가수 소향, 알리, 우원재씨와 전통성악인 정가의 소울지기, 남성중창단 라 클라쎄가 참여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든 공연을 선보였다.
 
한국교회총연합은 "다른 특질을 지닌 존재와 집단이 음악과 문화를 통해 사랑으로 잇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며 "음악회를 통해 갈등과 분열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각 개인과 집단의 마음이 이어지고 평화를 누리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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