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29회 총회, 신임회장에 김광자 권사

남광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29회 총회, 신임회장에 김광자 권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남광주노회 연전도연합회가 지난 17일 송정중앙교회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송정중앙교회 김광자 권사를 추대했다.
 
신임회장 김광자 권사는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룬다'와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는 말씀에 힘 입어 부족하고 연약한 저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예배에서 송정중앙교회 선태중 부목사는 '여호와께서 주신 새 이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사야서에서 '헵시바', '쁄라'란 새 이름을 주셨다"며 이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삶 가운데 그대로 이뤄져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신부가 되는 여전도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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