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의 공격적인 행보에 '호평' 일색

[기자수첩]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의 공격적인 행보에 '호평' 일색

광주경영자총협회 제43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2월 15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됐다. 광주경총 제공광주경영자총협회 제43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2월 15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됐다. 광주경총 제공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이 취임한지 한 달도 안 돼 회원사를 70여개 가입시키고 광주경총 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발빠르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지역 경제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은 지난달 15일 취임한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회원사 70여개를 신규 가입시키면서 경총 회원사를 370여개로 늘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나아가 양 회장은 광주경총 회원사를 올해 말까지 500개로 확대하고, 2025년까지는 700개로 확대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또 광주경총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지만 역대 회장들이 나서지 못했던 광주경총 회관 건립을 목표로 제시하고 곧바로 건립기금 조성에 들어가는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양 회장은 '호남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경영자 단체'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회원사 증강과 경총회관 건립 외에도 정부와 지자체 위탁사업 확대를 목표로 내걸고 백방으로 뛰고 있다.

지역 경제계 한 인사는 "양 회장이 취임한 이후 광주경총이 '쌍전벽해'라고 할 정도로 달라졌다"면서 "지역 경제계의 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양 회장에 대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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