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김병님 권사)가 '성도의 또 하나의 이름, 이기는 자'란 주제로 17회 여장로, 권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세민광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김병님 권사)가 지난 18일(월) 광주동광교회당에서 '성도의 또 하나의 이름, 이기는 자'란 주제로 17회 여장로, 권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주노회 여전도회 17회 여장로, 권사 세미나에서 김성철 목사(광주동광교회)가 '이기는 성도가 받는 축복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설교했다. 한세민강사로 나선 김성철 목사(광주동광교회 담임)는 '이기는 성도가 받는 축복은 무엇인가?'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가난하고 볼품없는 서머나교회를 향한 주님의 관점을 기억하고 진심으로 그들을 칭찬하신 주님의 말씀의 의미를 살펴보자"며 "서머나교회는 물질적으론 가난했지만 영적으로 부유하고 내면의 기쁨, 예배의 감격과 기도, 믿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서머나교회처럼 혈통이나 직분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환난 속에서도 죽도록 충성하는 은혜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광주노회 여장로 권사로 든든히 서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청어람학교 학생들이 바이올린 연주로 세미나를 축하하고 있다. 한세민특별히 광주동광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인 청어람학교 학생들이 바이올린 연주로 세미나를 축하했고 참석한 회원들은 다음세대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