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인권조례폐지를 위한 광주범시민연대'가 출범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세민'광주학생인권조례폐지를 위한 광주범시민연대'가 지난 13일(수) 광주겨자씨교회당(나학수 목사)에서 개신교계와 시민단체들이 함께한 출범했다.
예배에서 사회대책참여연대 상임대표 맹연환 목사는 "학교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와 교회 또한 무너진다"며 교권을 낮추고 성적 지향에 대해 차별을 금하는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광주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