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의 아름다운 마무리

[기자수첩]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의 아름다운 마무리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광주광역시 제공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광주광역시 제공강기정 광주시장을 보필하며 민선 8기 '5+1 공약' 이행의 초석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최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내년 총선 광주 서구 을 지역구 출마가 예상되는 김광진 부시장은 자신의 역할을 잘 마무리 하기 위해 지난 달에만 네 번의 기자간담회를 갖을 정도로 대유위니아 사태는 물론 군공항 이전과 복합쇼핑몰 추진 등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복합쇼핑몰 더 현대가 들어설 옛 방직터의 공공기여협상에서 5900억원 정도의 공공기여액을 이끌어내며 광주시가 좋은 성적표를 받아든 것도 김 부시장이 작지 않은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광주시가 내년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데 국회의원 출신인 자신의 장점을 십분활용해 국회 단계에서 전방위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짓고 광주시 부시장 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가에서는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은 광주시의 주요 현안들이 김광진 부시장의 활약으로 방향을 잡고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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