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빛고을(구 전남대)글로벌기독센터, 개관 감사예배

(사)빛고을(구 전남대)글로벌기독센터, 개관 감사예배

(사)빛고울글로벌기독센터(광주 북구 설죽로 202번길 68) 전경. 한세민(사)빛고울글로벌기독센터(광주 북구 설죽로 202번길 68) 전경. 한세민지역대학의 복음화와 외국인 학생 선교를 위한 (사)빛고을(구 전남대)글로벌기독센터가 6월 27일(목) 센터에서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개관식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상임이사 김선미 교수(전남대)의 인도, 유니온처치워십의 찬양, 이사 최보길 교수(전남대)의 기도, 전남대학교 기독교수회의 특별찬양, 전남대 기독교수회장 안성주 교수의 성경봉독, 광주동명교회 이상복 목사의 '함께 탄 수레'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부이사장 송오식 명예교수의 경과보고에 이어 후원교회와 기관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사장 정성창 명예교수는 "기독센터가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며 "캠퍼스 복음화의 아름다운 결실을 맺도록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기독교수회는 지난 2006년 자체헌금으로 아파트 1채를 매입해 기독학생들의 생활관으로 시작한 가운데 2015년에 센터 건립을 재의결하고 기독 교직원과 동문, 교회, 단체, 기업 등의 기도와 헌금으로 지난해 12월에 지금의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이번에 개관한 센터는 기독학생들의 무료생활관과 예배, 선교, 교육, 교제의 장소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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