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장 김정렬 목사(앞줄 가운데)와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장 이종석 목사(앞줄 오른쪽)가 기도하고 있다. 한세민'광주광역시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김정렬 목사,이하 광산교협)가 7월 14일 주일 저녁 송정중앙교회당에서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란 주제로 2024 광산구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진태동 목사(빛그린사랑교회)의 인도, 송정중앙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부회장 이종필 목사(신창새한교회)의 기도, 서기 모육원 목사(소망있는교회)의 성경봉독(왕상18:30~40), 임마누엘 찬양대(송정중앙교회)의 특별찬양,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 직전회장 정태영 목사(광주양림교회원로목사)의 '능력의 종'이란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정태영 원로목사(광주양림교회)가 '능력의 종이 되자'고 강조하고 있다. 한세민정태영 목사는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기에 주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며 "주의 능력을 가지고 주의 일을 감당할 때에 엘리야가 불을 내려 그 능력을 나타낸 것 같이 우리의 삶 속에서도 주의 역사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회계 김동관 목사(수완벧엘교회)의 봉헌기도, 글로리아 여성중창단의 봉헌찬양(주 은혜로 구하시네), '나라와 민족(북한)의 복음화'(허중범 목사)와 '광산구민과 교회'(정주현 목사),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정태익 목사)를 위한 특별기도, 광교협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의 격려사, 명예대회장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박균택 국회의원의 축사, 대회장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의 환영인사가 이어졌다.
대회장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세민대회장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는 "대한민국에 광주에 광산구에 있는 모든 교회들은 뜨겁게 기도하고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부흥해야 된다"며 "부흥을 이뤄 멋지게 비상하는 교회와 행복한 광산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성회는 사무총장 정경종 목사(운남월광교회)의 광고와 전회장 서관훈 목사(광산제일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