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1904 아카데미 '양림동에서 배우는 광주정신'

The1904 아카데미 '양림동에서 배우는 광주정신'

The1904 공동대표 홍인화 권사가 강의하고 있다. 한세민The1904 공동대표 홍인화 권사가 강의하고 있다. 한세민The1904 아카데미(정일선 장로, 홍인화 권사)가 '화해와 환대 그리고 청년'이란 주제로 9월 30일(월)부터 5주간 월요일 저녁 광주서현교회(박은식 목사) 미라클홀에서 6기 강좌를 시작했다.
 
첫 번재 강의에 나선 The1904 공동대표 홍인화 권사는 그동안 The1904가 펼친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 아카데미, 양림선교문화투어 등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화해의 복음 정신을 어떻게 회복해 왔는지 앞으로 청년들과 함께 어떻게 이어 나갈지를 나눴다.
 
The1904 공동대표 정일선 장로는 "이번 강좌는 청년들을 우대하고 환대해 청년들이 복음의 능력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아무쪼록 주님 말씀대로 가득 채워 흘러내리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광주 기독청년들의 삶으로 나타나는 부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5주 동안 진행된 이번 강좌는 홍인화 권사가 'The1904와 광주'에 대해 소향숙 권사가 '광주의료, 간호선교의 환대정신'에 대해 이용남 선교사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에 대해 박우철 목사가 '통일을 향한 환대의 삶'에 대해 이필성 안수집사가 '광주군과 주변지역의 초기 교회들'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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