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노회장에 취임한 조인성 목사에게 광주은광교회 조재태 원로목사가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한세민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교단 전라노회가 10월 14일(화) 하남은광교회당에서 '같은 마음으로'란 주제로 131회 정기회를 열고 월계교회 조인성 목사를 신임노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노회장 조인성 목사는 "빌립보서 2장 2절 말씀처럼 한마음으로 몸된 교회를 또 노회를 아름답게 잘 섬기는 노회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라노회는 미래발전위원회를 신설과 목회자의 안식년과 전도운동 지원, 20년 이상 장로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 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