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프리미엄 패딩 한 번에 만난다

광주신세계, 프리미엄 패딩 한 번에 만난다

캐나다구스·노비스·무스너클 팝업 오픈
기존 몽클레르·에르노 더해 하이엔드 라인업

광주신세계 본관 2층 캐나다 구스 매장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광주신세계 본관 2층 캐나다 구스 매장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프리미엄 패딩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캐나다 구스'는 본관 2층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팝업 매장을 열었다. 추위로 유명한 나라 캐나다라는 이름을 넣은 브랜드답게 모든 패딩 제품을 캐나다에서 100% 생산하며 탁월한 보온성으로 유명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중에서 아웃도어 활동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손꼽히는 브랜드다.
 
광주신세계 본관 2층 캐나다 구스 매장에서는 인기 제품인 익스페디션과 랭포드, 맥밀란 등을 만날 수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3층 노비스 팝업 매장에서 모델이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쉬라 제품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광주신세계 본관 3층 노비스 팝업 매장에서 모델이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쉬라 제품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캐나다 구스 출신 로빈 예이츠가 만든 '노비스' 역시 캐나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입고 나온 후 국내에서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캐나다 구스처럼 뛰어난 보온성과 함께 깔끔한 라인으로 아웃도어 상황 이외에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브랜드로 알려졌다.
 
지난 10월부터 광주신세계 본관 3층에 팝업 매장을 연 노비스는 남성, 여성 인기 제품인 야테시와 쉬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노비스에서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100/200만원 구매시 10/2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같은 층에서 만날 수 있는 '무스너클' 역시 지난 10월 광주신세계 본관 3층에 노비스와 함께 오픈했다. 무스너클 역시 앞선 두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캐나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무스너클은 캐나다를 상징하는 동물인 사슴을 가리키는 단어 '무스'(Moose)와 캐나다 아이스 하키의 스포츠 정신을 뜻하는 '너클'(Knuckles)을 조합해 탄생했다. 캐나다 구스와 노비스와 비교했을 때 스포티한 디자인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젊은층에서 선호하는 프리미엄 패딩으로 알려졌다.
 
광주신세계 본관 3층 무스너클 팝업 매장은 12월 31일까지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제공광주신세계 본관 3층 무스너클 팝업 매장은 12월 31일까지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제공광주신세계 본관 3층 무스너클 팝업 매장에는 인기 모델인 데비 바머 등을 만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최대 30% 할인을 진행한다.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패딩은 한번 구매하면 오래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보온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꾸준하다"며 "캐나다 구스·노비스·무스너클 이외에 몽클레르와 에르노 등 프리미엄 패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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