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성(性)질서 거룩한 사명' 전남노회 동성애 대책위 세미나

'바른 성(性)질서 거룩한 사명' 전남노회 동성애 대책위 세미나

동성애대책위 전문위원 박한수 목사(일산 제자광성교회)가 '바른 성질서, 거룩한 사명'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한세민동성애대책위 전문위원 박한수 목사(일산 제자광성교회)가 '바른 성질서, 거룩한 사명'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한세민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와 전남노회(노회장 강정원 목사)가 3월 4일(화) 광주양림교회(김현준 목사) 예배당에서 '바른 성질서, 거룩한 사명'이란 주제로 포괄적차별금지법과 동성애대책 세미나를 열었다.
 
강사로 나선 총회 동성애대책위 전문위원 박한수 목사(일산 제자광성교회)는 "동성애를 수용하는 사회 분위기와 법률이 기독교 가치관을 약화 시킨다"며 "특히 다음세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박 목사는 이어 "동성애가 사회와 가정에 끼치는 해악을 알리는 한편 반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장통합 교단은 지난 해 109회 총회에서 교단의 총회장·부총회장 후보와 교단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응시자·교원·학교장, 목사 고시 응시자에게 반동성애 입장을 서면으로 의무 제출하도록 하는 총회 규정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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