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상산건설 박경재 대표 회장으로 선출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상산건설 박경재 대표 회장으로 선출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25일까지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제24대 박경재 회장.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제24대 박경재 회장.대한건설협회전라남도회는 3일 광주 웨딩그룹위더스에서 제67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상산건설 박경재 대표이사를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25일까지다.
 
박 회장은 1995년 건설업을 시작한 이래로 30년간 견실시공을 원칙으로 정도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중부권역협의회 의장, 2023년부터 현재까지 제23대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박경재 신임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건설업계와 도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지역중소건설업체의 경영환경 개선 및 도내 발주공사 입찰 참여기회 확대 △입·낙찰제도의 합리적 개선과 적정공사비 확보방안 마련 △회원사 권익보호 및 상호협력관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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