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야 씩스티원이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한세민캠퍼스 예배 부흥과 복음화를 위해 전문사역단체와 기독동아리들이 5월 16일(금) 전남대학교 대강당에서 리바이브 나우 캠퍼스 인 광주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도시선교회의 신앙상담과 크리스천 브랜드 팝업, 기독동아리 부스 등으로 꾸며져 복음전파의 장을 마련했고 이어 저녁에는 아이자야 씩스티원의 찬양과 주성하 목사(오륜교회)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전남대학교 대강당에 모인 학생들이 열띤 찬양을 하고 있다. 한세민아이자야 씩스티원과 참석한 청년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자 하는 열기로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
이어 강연에 나선 오륜교회 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 주성하 목사는 "유일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예배하는 일이 우리 인생의 기본 중 기본이다"며 "영적인 기본기에 집중하면서 우리의 일상이 선교적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광주집회는 예배사역 공동체인 아이자야 씩스티원과 학원복음화협회, W.O.G.(도시선교회) 등이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