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문화마실콘서트 "Remember 양인"

양림문화마실콘서트 "Remember 양인"

광주양림교회(예장통합) '유진벨 유스 오케스트라'가 공연하고 있다. 한세민광주양림교회(예장통합) '유진벨 유스 오케스트라'가 공연하고 있다. 한세민예장통합 광주양림교회(김현준 목사)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매년 개최하는 양림문화마실콘서트에서, 올해는 '리멤버 양인'이라는 주제로 서양 선교사들을 기리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양림문화마실콘서트 포스터양림문화마실콘서트 포스터5월 30일(금) 저녁 광주양림교회당에서 열린 콘서트는 120년 전 조선을 품은 복음의 개척자이자, 특히 양림동에서 복음을 전한 서양 선교사인 서서평, 고허번, 엄안라, 부명광, 유진벨 등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기독간호대학교 '리조이스 찬양팀', 기독병원 '하임보이스', 호남신학대학교 '호신 카스펠콰이어 챔버단', 수피아여자고등학교 '유빌라떼 찬양팀'과 '에이블 댄스동아리팀', 광주양림교회 '세핑 하모니카단'과 '유진벨 유스 오케스트라'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으로 함께했다.

김현준 담임목사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고,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의 헌신을 이어받아 교회의 사명을 힘차게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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