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관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 초청 공개강좌가 열렸다. 한세민 기자광주와 호남지역 중·소형교회의 부흥을 위한 새가족 초청 대축제,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9월 22일(월) 광주유일교회당(남택률 목사)에서 열렸다.
목회자와 사모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흘간 열린 이번 세미나는 새가족 초청축제 전임강사 부산비전교회 김성관 목사를 주강사로 대전중부교회 전도왕 송경호 장로와 초청축제로 부흥한 오산수청교회 고영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김성관 목사는 교회부흥을 위한 실제적인 전략과 다양한 전도설교와 행정 가이드 등을 나눴고 특별히 각 교회에서 진행할 새가족 초청 대축제를 준비·초청·축제·정착 단계로 구분해 실제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 목사는 "우리교회가 개척 우 전도를 통해 부흥을 경험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용기와 소망을 갖고 배가 운동에 참여해 행복한 목회자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