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돌교회(김민호 목사)가 '3인 3색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한세민 기자광주무돌교회(김민호 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3인 3색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하고, 성도들에게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3인 3색'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이번 성회는 윤영민 목사(예인교회), 고병국 목사(여수중부교회), 황범현 목사(고백교회) 등 세 명의 강사가 매일 저녁 강단에 올라 각기 다른 영적 통찰력을 전했다.
첫날 강사로 나선 윤영민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한세민 기자첫날 집회는 윤영민 목사가 문을 열었다. 윤 목사는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고전 15:3~1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며 성도들에게 겸손과 감사의 신앙을 강조했다.
둘째 날 강사로 나선 고병국 목사는 '주님 안에서 살아내는 삶(수 1:1~9, 빌 4:10~13)'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여호수아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그리고 바울처럼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세상 속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자"고 권면했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황범현 목사가 '축복의 비결(마 22:32~33)'이라는 설교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따를 때 주어지는 참된 복의 의미를 역설하며 성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민호 담임목사가 설교를 듣고 있다. 한세민 기자이번 성회를 이끈 김민호 담임목사는 "세 분의 목사님을 통해 주신 귀한 말씀들이 성도들의 삶에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며 "2026년 한 해, 무돌교회 모든 성도가 말씀의 능력으로 비상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집회는 박병윤, 최영국, 정성태 장로의 기도와 제1·2 권사회, 호산나 찬양대의 특별 찬양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은혜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