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왼쪽)가 맹연환 목사에게 광주·전남 대표본부장 취임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 기자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한반도와 전 세계 8천만 한민족의 영혼 구원을 기치로 내걸고 광주·전남 지역에서 새로운 복음의 불씨를 지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광주·전남 본부는 지난 23일 광주 문흥제일교회에서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재 이태희 목사를 비롯해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민족 복음화를 향한 사명을 재확인했다.
이태희 총재가 회개운동·전도운동·성령운동을 강조하며 8천만 민족 복음화를 외치고 있다. 한세민 기자◆"회개와 성령 운동으로 무너진 제단 수축해야"예배 설교를 맡은 이태희 목사는 '네 민족을 구원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한국 교회의 본질 회복을 역설했다. 이 목사는 과거 한국 교회 부흥의 역사를 회고하며 "지금의 영적 침체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의 권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7년 평양 대부흥 120주년을 기점으로 8천만 민족 복음화를 위한 100만 명 영혼 구원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서자"고 선포했다.
맹연환 목사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 복음화도 반드시 이뤄내게 하실 줄 믿는다"고 말하고 있다. 한세민 기자◆맹연환 목사 "골든타임의 위기, 무릎으로 부흥의 역사 써야"광주·전남 대표본부장으로 취임한 맹연환 목사는 취임사에서 현재를 '골든타임의 위기'로 진단했다. 맹 목사는 "한국 교회가 낭떠러지로 떨어질지 모르는 위기 속에서 다시 무릎을 꿇고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격려사에 나선 김대성 목사(대외부총재)는 "부흥은 사람의 지식이나 인격이 아닌 오직 성령 충만으로 일어나는 것"이라며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이 일하시게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교계 지도자들 "교파 초월한 연합으로 복음의 능력 회복하길"지역 교계 지도자들의 축하도 잇따랐다. 변남주 목사와 채영남 목사(이상 증경총회장), 정석윤 목사(광교협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전북 대표본부장) 등은 광주와 전남 지역이 하나 되어 민족 복음화의 거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광주전남 본부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 기자이날 발대식에서는 맹연환 목사를 비롯해 조일구 목사(광주 대표본부장), 이기봉 목사(전남 대표본부장) 등 주요 임원진에게 취임패가 전달됐다. 본부 측은 앞으로 다양한 매체와 협력해 '2027 8천만 민족복음화 대성회' 홍보와 영혼 구원 사역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